방송인 샘 해밍턴 아들 벤틀리 SNS 팔로워가 100만을 돌파했다.

지난 5일 벤틀리의 인스타그램 계정에는 "100만? 내가? 모두모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벤틀리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벤틀리는 자동차가 그려진 노란색 티셔츠를 입고 장난감에 심취해 있는 모습이었다. 이어 형 윌리엄의 축하 영상도 공개됐다. 윌리엄은 "벤틀리 100만 형이 축하해"라며 팔로워 100만을 축하했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들은 '윌벤저스'의 랜선 이모, 삼촌을 자처하며 "너무 귀엽다" "벤틀리 이모도 백만 축하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방송인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귀여운 '윌벤저스' 형제의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