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습관' '사랑과 전쟁' 배우 이시은, 심각한 건망증 토로..초로기 치매?
'기적의 습관' '사랑과 전쟁' 배우 이시은, 심각한 건망증 토로..초로기 치매?
  • 승인 2020.04.0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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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은/사진=
이시은/사진=TV조선 방송 캡쳐

 

TV조선 '기적의 습관' 에 배우 이시은이 출연, 심각한 건망증을 고백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사랑과 전쟁' 출신 배우 이시은은 가족들과 일상을 공개하며 근황을 알렸다.

결혼 26년 차 이시은은 4명의 가족들과 생활하면서 주부로서의 삶을 살고 있다. 

다 큰 아이들을 돌보며 집안살림을 척척 해내다가도 금새 피곤에 지쳐 주저앉기도 하는 이시은은 최근 고민이 하나 생겼다.

바로 심각한 건망증으로 인해 기억력이 점점 줄어든다는 것.

중년의 나이인 이시은은 자꾸 사려고 한 물건을 잊어버리는 등 기억력이 감퇴되어 가족들의 원성을 들었다. 

그녀의 일상을 본 의사들은 "30대에도 치매가 올 수 있다" 며 '초로기치매'의 가능성을 조심스레 제기한다.

심각한 건망증을 가진 이시은은 정말 치매일까? 그 결과는 4월 7일 화요일 저녁 7시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