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김호중, 개별 활동 결정…“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미스터트롯’ 김호중, 개별 활동 결정…“서로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 승인 2020.04.07 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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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중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김호중 / 사진=김호중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에서 4위를 차지한 김호중이 TOP7 단체 활동 외 개별 활동을 결정했다.

지난 6일 '미스터트롯'의 입상자 공식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뉴에라 프로젝트는 "김호중은 본인과 소속사(생각을 보여주는 엔터)의 요청에 따라 7인 단체 활동 외에는 자유롭게 원소속사와 활동을 하게 되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긴 논의를 거친 끝에 개별 활동을 하는 것으로 결정하였으며 서로를 응원하는 관계로 지내기로 하였다"라고 덧붙였다.

또 뉴에라 측은 “입상자들에 대한 매니지먼트 서비스를 제공함에 있어 최우선은 아티스트 개별의 특성을 반영 하겠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개개인이 목표하는 방향으로 안정적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안내 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리고 원소속사와 조화로운 협력을 통해 상호 보완하며 아티스트의 발전에 시너지가 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호중은 지난달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트바로티' 수식어를 얻으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