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 소유 82억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로…“급매나 다름없는 가격”
송혜교 소유 82억원 삼성동 단독주택, 매물로…“급매나 다름없는 가격”
  • 승인 2020.04.07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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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송혜교 / 사진=송혜교 인스타그램

 

배우 송혜교가 소유한 단독주택이 매물로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6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송혜교 소유로 알려진 서울 삼성동 현대주택단지 단독주택이 최근 매물로 나왔다.

업계 관계자는 "해당 주택이 82억 원에 매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평당 가격이 약 6000만원이 되지 않는데, 단지 내에서도 꼽히는 입지나 조건을 따지면 실거래가보다 낮은, 급매나 다름없는 가격에 나온 셈"이라고 설명했다.

송혜교 소유의 이 단독주택은 대지면적 454m²·연면적 324m²이다.

지하 1층, 지상 2층의 단독주택으로, 고급 주택이 몰려 있는 해당 단지 내에서도 입지가 최상으로 꼽힌다.

한편 송혜교는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