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촬영상 연기, 2월→4월→5월로…"코로나19 확산 여파에"
황금촬영상 연기, 2월→4월→5월로…"코로나19 확산 여파에"
  • 승인 2020.04.07 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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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제39회 황금연기상 포스터/사진=다음 영화 제공
지난해 제39회 황금연기상 포스터/사진=다음 영화 제공

 

황금촬영상 시상식이 코로나19 여파로 또 다시 연기 됐다. 

6일 한국영화촬영감독협회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오는 8일로 연기했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을 또 한 차례 연기하게 됐다"라며 "5월께 개최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4월 8일 열릴 예정이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5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당초 2월 27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릴 예정이던 황금촬영상 시상식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4월 8일로 연기 된 바 있다. 하지만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4월 19일로 연장함에 따라 한 차례 더 연기하게 됐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