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쇼' MC 김민규, '코로나19' 음성 판정…"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더쇼' MC 김민규, '코로나19' 음성 판정…"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 승인 2020.04.07 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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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사진=김민규 인스타그램
김민규/사진=김민규 인스타그램

 

SBS MTV '더쇼' MC를 맡고 있는 김민규가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소식이 전해졌다.

김민규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복수의 매체를 통해 "김민규가 최근 '더쇼' 코로나19 관련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았다"라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관계자는 "김민규는 검사 이후 예방 차원에서 자가 격리 조치를 받은 상태"라고 밝혔다.

앞서 김민규와 '더쇼'를 함께 진행하고 있는 시현이 소속된 그룹 에버글로우의 스태프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시현 등도 예방 차원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고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제작진 모두가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더쇼'는 오는 7일 휴방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