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과거 사진 공개 "민경훈보다 말랐었다"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 과거 사진 공개 "민경훈보다 말랐었다"
  • 승인 2020.04.0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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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사진=방송 캡처
'옥탑방의 문제아들' 양치승/사진=방송 캡처

 

양치승 관장이 현재와 달랐던 과거 모습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양치승 관장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양치승 관장은 “개그맨이나 배우를 하고 싶었는데 군대에서 허리를 다쳤다"며 "재활로 운동을 시작했는데 같이 운동한 형들이 ‘체육관을 한 번 해봐라’고 하더라. 그렇게 보디빌더 친구들과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어 양치승은 “예전에는 민경훈 씨보다도 말랐었다”며 “손목과 발목이 정말 얇았다. 운동해서 키운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민경훈이 “67kg 정도”라고 몸무게를 밝히자 양치승은 “내가 더 말랐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