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뎀프시, '코로나19' 여파로 사망..향년 73세.."장애 극복한 NFL(프로풋볼) 레전드 잃다"
톰 뎀프시, '코로나19' 여파로 사망..향년 73세.."장애 극복한 NFL(프로풋볼) 레전드 잃다"
  • 승인 2020.04.06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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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뎀프시/사진=뉴올리언스 세인츠 트위터

프로풋볼(NFL)의 성공 신화를 썼던 뉴올리언스 세인츠 레전드 톰 뎀프시가 코로나19 감염으로 사망했다.

뉴올리언스 세인츠는 6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에 "뎀프시가 코로나19로 향년 73세로 사망했다. 뎀프시의 죽음은 가슴이 아프지만 그는 마지막까지 용감하게 병과 맞서 싸웠다"고 전했다.

2012년부터 알츠하이머와 싸워 온 뎀프시는 지난달 25일 코로나19에 감염됐고, 끝내 이겨내지 못했다.

뎀프시는 오른쪽 발가락과 손가락이 없는 장애를 갖고 태어났지만 이를 이겨낸 선수로도 유명하다.

그는 NFL의 전설적인 키커 중 한 명으로 현역 시절 뉴올리언스 세인츠를 대표했다.

이후 뉴올리언스와 필라델피아 이글스, LA 램즈, 휴스턴 오일러스, 버팔로 빌스 등을 거치며 11시즌 동안 활약했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