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억의사랑' 임영웅X영탁 출격..다국적 출연진과 K-트로트의 만남
'77억의사랑' 임영웅X영탁 출격..다국적 출연진과 K-트로트의 만남
  • 승인 2020.04.06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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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영웅,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임영웅, 영탁/사진=영탁 인스타그램

'미스터트롯' 진(眞) 임영웅과 선(善) 영탁이 JTBC '77억의 사랑'에 출연한다.

6일 JTBC 측은 "임영웅과 영탁이 '77억의 사랑'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77억의 사랑'은 전 세계 인구 77억 명을 대표하는 각국의 청춘남녀가 연애와 결혼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으로 신동엽, 유인나, 김희철이 MC를 맡고 있다.

임영웅과 영탁을 특별 게스트로 출연하며, 다국적 외국인들과 대한민국 트로트 가수의 특별한 대담을 예상하게 한다. 이들이 출연한 '77억의 사랑'은 4월 중 방송 예정이다. 

한편 6일 방송되는 JTBC '77억의 사랑'에는 '미스터트롯' 출신인 노지훈이 출연해 '미스터트롯' 비화 및 1등 투표에 대한 솔직한 토크를 보여줄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