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후속 '파인드미' 티모시 샬라메X아미 해머 다시 본다
영화 '콜미바이유어네임' 후속 '파인드미' 티모시 샬라메X아미 해머 다시 본다
  • 승인 2020.04.06 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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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콜미 마이 유어 네임 포스터
사진=콜 미 바이 유어 네임 포스터

옛사랑의 추억을 불러 일으켜 많은 인기를 모은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속편이 나온다.

5일(현지시간) 외신 데드라인에 따르면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 루카 구아다니노 감독이 최근 이탈리아 신문을 통해 영화 '파인드 미'를 연출할 것이라 밝혔다.

'파인드 미'는 2018년 개봉한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의 후속편으로 주연 배우였던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도 함께 한다.

감독은 "티모시 샬라메, 아미 해머와 함께 하는 게 기쁘다" 소감을 전했다.

영화 '콜 미 바이 유어 네임'은 1980년대 이탈리아 시골 마을을 배경한 작품으로 17세 학생 엘리오(티모시 샬라메)와 젊은 대학원생 올리버(아미 해머)의 사랑을 담고 있다. 아름다움 영상미와 공감을 부르는 스토리로 제 90회 아카데미 시상식 작품상, 남우주연상 등 4개 부문 후보에 올랐으며 각색상을 수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