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100억원' 신혼집 철거 후 재건축?..“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송중기-송혜교 '100억원' 신혼집 철거 후 재건축?..“사생활이라 확인 어려워”
  • 승인 2020.04.06 11:4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송중기/사진=
송중기/사진=채널A방송 캡쳐

 

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에 따르면 송중기와 송혜교가 결혼 후 함께 살던 신혼집이 지난 2월 말부터 철거에 들어갔다. 

서울시 용산구 소재의 이 신혼집은 송중기가 결혼을 앞두고 약 100억 원에 매입한 자택이다.

내년 6월 말 완공 예정으로 지하 3층, 지상 2층 규모의 단독주택이 들어설 예정이다. 

이와 관련해 송중기 소속사 하이스토리디앤씨 측은 6일 MK스포츠에 “사생활이라 확인이 어렵다”고 말했다.

한편 송중기, 송혜교는 2016년 드라마 ‘태양의 후예’로 만나 연인 사이로 발전한 뒤 지난 2017년 11월 결혼했다. 

그러나 지난해 6월 파경 소식을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