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태우, 마스크 낀 채 벚꽃 나들이…“코로나 바이러스 금새 사라지길”
정태우, 마스크 낀 채 벚꽃 나들이…“코로나 바이러스 금새 사라지길”
  • 승인 2020.04.06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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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우 가족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정태우 가족 / 사진=정태우 인스타그램

 

배우 정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은 참 금새 피었다 금새 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만개해 있지만 금방 지는 벚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금새 사라지길 바래본다”라고 덧붙였다.

또 “#벚꽃 #세상에서가장건강한가족”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정태우의 두 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