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가 근황을 전했다.
정태우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벚꽃은 참 금새 피었다 금새 진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지금은 만개해 있지만 금방 지는 벚꽃처럼 코로나 바이러스도 금새 사라지길 바래본다”라고 덧붙였다.
또 “#벚꽃 #세상에서가장건강한가족”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가족들과 산책을 하고 있는 정태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폭풍 성장한 정태우의 두 아들이 눈길을 끈다.
한편 정태우는 SBS 예능프로그램 '오 마이 베이비'를 통해 아내와 두 아들을 공개한 바 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