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현빈, 학창시절 길거리 마비될 정도로 인기 많았다"
'전지적참견시점' 홍현희 "현빈, 학창시절 길거리 마비될 정도로 인기 많았다"
  • 승인 2020.04.05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홍현희, 제이쓴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홍현희, 제이쓴 / 사진=MBC '전지적 참견 시점' 방송 캡처

 

개그우먼 홍현희가 현빈의 학창시절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매니저로부터 화이트데이 선물을 받은 홍현희의 모습이 그려졌다.

홍현희-제이쓴 부부와 매니저는 학창시절에 대해 이야기 나눴다.

홍현희는 “나는 현빈 씨 근처 고등학교를 나왔다. 현빈 씨는 그때부터 잘생긴 학생으로 유명했었다”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현빈 씨가 영동고등학교 연극부로 활동했는데 축제 때 바로 표가 매진될 정도로 인기가 많았다”고 말했다.

홍현희는 또 “현빈 씨가 길거리에서 스티커 사진을 찍으면 여학생들이 몰려와 길거리가 마비될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태영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