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윤아 '편스토랑' 등장…"집밥으로 승부하겠다"
오윤아 '편스토랑' 등장…"집밥으로 승부하겠다"
  • 승인 2020.04.04 0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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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오윤아/사진=방송 캡처
'편스토랑' 오윤아/사진=방송 캡처

 

배우 오윤아가 '편스토랑'에 편셰프로 등장했다.

3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완도 전복'을 주제로 한 8대 출시 메뉴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새로운 편셰프로 배우 오윤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오윤아는 "화면에서는 차가웠는데 실제로는 분위기가 따뜻하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어 오윤아와 절친인 이정현이 "윤아가 고민을 많이 하더라"라며 긴장 가득한 오윤아를 걱정했고, 이에 이경규는 "같이 나와서 서로 돌아서고 그러는 거죠"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정현은 오윤아의 요리실력이 상당하다고 밝혔고, 이정현의 칭찬에 오윤아는 "거창한 건 못하고 집밥으로 승부 보려고 나왔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