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목보7'에 밴드 자우림이 출연한 가운데, 김윤아가 향후 활동에 대해 언급했다.

3일 방송된 Mnet 예능 프로그램 '너의 목소리가 보여 7'(이하 '너목보7')에서는 자우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윤아는 "올해 자우림이 움직이려고 한다. 오늘 첫 활동이다"고 전했다.

김윤아는 "5월 말쯤 새 앨범을 내려고 준비하고 있는데, 시기가 좀 조심스럽다"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와 관련한 상황에 우려를 내비쳤다.

김윤아는 이어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대한민국 파이팅이다"고 외쳤다.

아울러 그는 "오늘이 시즌7의 마지막 무대라고 하셔서 꼭 멤버들과 함께 나오고 싶다고 졸랐다"고 털어놨다. 이에 기타리스트 이선규는 "혼자 왔을 때랑 큰 차이는 없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