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 "45년 만에 재회한 친구, 일주일에 한 번꼴로 만나" 
'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 "45년 만에 재회한 친구, 일주일에 한 번꼴로 만나" 
  • 승인 2020.04.03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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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사진=방송 캡처
'TV는 사랑을 싣고' 인요한/사진=방송 캡처

 

의사 인요한이 'TV는 사랑을 싣고'를 통해 재회한 친구와의 근황을 알렸다.

3일 방송된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에서는 봄을 맞이하여 재회 이후 이야기, 봄 특집으로 꾸며져 ‘TV는 사랑을 싣고 애프터, 새봄은 사랑을 싣고’를 통해 의뢰인과 사연자들의 근황을 전했다.

한국형 구급차를 처음 보급한 공로를 인정받고 특별귀화를 한 의사 인요한은 45년 만에 재회한 친구 이중복과의 만남 이후를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이중복과 나란히 등장한 인요한은 "평균 일주일에 한 번꼴로 만난다"며 함께 지리산, 순천 등을 오가며 추억들을 쌓아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인요한과 이중복은 함께 방송 출연분을 시청하며 회포를 풀었다.

한편, KBS 1TV 'TV는 사랑을 싣고'는 추억 속의 주인공 또는 평소에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던 주인공을 찾아 만나게 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