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사진=지민 인스타그램 그룹 AOA의 리더 지민(본명 신지민·29)이 3일 부친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민의 아버지는 급성 심근경색으로 이날 별세했다. 지민은 가족들과 함께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빈소는 분당의 한 병원에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