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스태프 확진에 2주간 자가격리 예정
"에버글로우, 멤버 전원 '코로나19' 음성"..스태프 확진에 2주간 자가격리 예정
  • 승인 2020.04.03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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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에버글로우 /사진=위에화엔터테인먼트 제공

위에화엔터테인먼트(이하 위에화)가 에버글로우 멤버 전원 '코로나19' 검사에 음성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3일 위에화 측은 "소속 스태프 중 한 명이 2일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에버글로우 또한 검사를 진행했다"고 에버글로우가 코로나19 검사를 받게 된 이유를 밝혔다. 

검사 결과 "3일 전원 음성판정"을 받았으나 "안전을 위하여 예정된 일정은 모두 취소했으며 정부 및 관련 기관의 방역지침과 절차에 따라 2주간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전했다.

또 "역학조사에 따라 접촉 가능성이 있는 스태프들도 검사를 진행해 일부 음성을 받았고, 일부는 현재 검사 결과를 기다리고 있는 중"이라 설명하며 세부 정보는 확인되는 대로 관련 기관에 공지하겠다고 했다.

끝으로 "심려를 끼쳐 죄송한 마음을 전하며, 코로나19로부터 안전과 건강을 지켜낼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습니다"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