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LA 거주 쿨 유리, 채리나 선물 인증하며 우정 과시 “‘코로나19’로 휴지 귀하다 했더니”
미국 LA 거주 쿨 유리, 채리나 선물 인증하며 우정 과시 “‘코로나19’로 휴지 귀하다 했더니”
  • 승인 2020.04.0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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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리 인스타그램
사진=유리 인스타그램

 

미국 LA에 거주 중인 혼성그룹 쿨의 멤버 유리가 가수 채리나와 우정을 과시했다.

유리는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휴지가 귀하다고 했더니 바로 한국에서 쏴주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휴지, 물티슈, 각티슈, 키친 타올, 마스크… 말하기 무섭게 힘들었을텐데 보내준 리나 이모, 혜지니 이모”라고 덧붙였다.

또 “#너무너무감사합니다 #완전부자된느낌”이라는 해시태그도 달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채리나가 유리에게 보내준 생필품이 가득 담겨 있다.

특히 생필품 앞에서 귀여운 포즈를 취하고 있는 유리의 자녀가 눈길을 끈다.

유리는 지난 2014년 골프선수 겸 사업가 사재석 씨와 결혼해 슬하에 세 자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미국 LA에 거주 중이다.

LA를 비롯한 미국은 현재 ‘코로나19’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 중이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