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강윤성 감독 영화 '힙대디' 하차…'코로나19'로 제작 보류가 원인?
서인국, 강윤성 감독 영화 '힙대디' 하차…'코로나19'로 제작 보류가 원인?
  • 승인 2020.04.02 21:2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서인국/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서인국/사진=서인국 인스타그램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영화 ‘힙대디‘에서 하차하기로 했다.

2일 복수의 매체는 영화 관계자들의 말을 빌려 ‘힙대디‘가 코로나19 사태 등 여러 문제들로 인해 제작 보류를 최종 결정했다도 보도했다.

당초 ‘힙대디‘ 출연을 확정했던 서인국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 측은 "제작이 보류되면서 스케줄이 맞지 않아 서인국은 최종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힙대디‘는 ‘범죄도시‘ ‘롱 리브 더 킹: 목포 영웅‘ 강윤성 감독이 메가폰을 잡을 예정이었다. 홀로 아이를 낳고 키운 전문직 여성이 아이가 갑작스럽게 아프자 이식을 위해 정자 기증자를 찾아나서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