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안예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러브콜 "이미 곡 써놨다"..팬심 고백
가수 안예은, '미스터트롯' 임영웅 러브콜 "이미 곡 써놨다"..팬심 고백
  • 승인 2020.04.0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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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예은/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안예은/사진=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유튜브 캡처

가수 안예은이 '미스터트롯' 임영웅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지난 1일 안예은의 소속사 더블엑스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에 'YEN's 29문 29답 안예은의 모든 것이 궁금하다'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예은은 팬들이 평소 궁금해했던 소소한 질문에 차례대로 답하며 특유의 발랄함과 개성을 뽐냈다. 남다른 입담을 자랑하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중 안예은은 같이 작업하고 싶은 가수가 있냐는 질문에 수줍게 "임영웅 선생님"이라 답했다.

이어 "임영웅 선생님께 곡을 정말 드리고 싶다. 사실 이미 써놨다"고 넘치는 팬심을 드러냈고, 임영웅의 창법이 "말하듯이 부르는 게 매력적"이라며 "응원도 많이 했다"고 '미스터트롯' 애청자임을 고백했다.

이외에도 가장 애착 가는 곡 등을 밝히며 "조만간 더 가까운 곳에서 만나 뵙길 고대하고 있겠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라 인사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