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콜센타' 첫방송..'미스터트롯' TOP7의 역대급 무대 #눈물펑펑 #올하트
'사랑의콜센타' 첫방송..'미스터트롯' TOP7의 역대급 무대 #눈물펑펑 #올하트
  • 승인 2020.04.02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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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사진=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제공

'미스터트롯' TOP7 임영웅, 영탁, 이찬원,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가 '사랑의 콜센타'에서 역대급 무대를 선보인다.

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TOP7이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국민들에게 힘을 주기 위해 특급 이벤트를 마련했다. TOP7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를 받아 신청자의 사연과 신청곡을 받은 후 즉석에서 무대를 꾸며주는 실시간 전화 노래방 형식의 프로그램인 것.

'사랑의 콜센타' MC를 맡은 김성주와 붐은 TOP7과 신청자들의 전화 연결을 앞두고 "신청곡을 불러 노래방 점수로 100점을 받으면 '올하트'를 받았던 당시 황금빛 물결이 터진다"고 전했다. 또 "신청자에게 선물을 보내드릴 수 있다"고 룰을 공개했다. 

TOP은 "꼭 선물을 보내드리고 싶다"고 의지를 불태우며 '올하트'의 영광을 누리기 위해 열정을 불사지를 예정.

그런가하면 우애 좋던 TOP7의 사이를 뒤흔든 사건도 발생한다. 한 시청자가 "외모 1위는 장민호"라고 꼽자, 나머지 6인이 2위부터 높은 순위를 두고 흥분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는 것. 이외에도 정성어린 세레나데에 신청자가 수화기 너머 뜨거운 눈물을 흘려 TOP7 역시 눈물을 펑펑 쏟아내게 했다.

제작진은 "신청자 오픈 2시간 만에 1,500여 건에 달하는 콜 수가 접수됐을 만큼 TOP7을 직접 접하고 싶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열망에 감사한다. 트롯맨들의 절절한 진심이 가득 느껴지는 천상의 하모니 무대들이었다"고 첫 회의 기대감을 불렀다.

한편 TV조선 '사랑의 콜센타'는 오늘(2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