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 솔직 고백 "자존심 상했다..병풍처럼 있었다"..임한결 향한 마음
‘하트시그널 시즌3’ 서민재, 솔직 고백 "자존심 상했다..병풍처럼 있었다"..임한결 향한 마음
  • 승인 2020.04.02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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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재 /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서민재 / 사진=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 방송 캡처

 

'하트시그널3 시즌'의 서민재가 솔직한 속마음 고백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에서 서민재는 동료들과의 점심 식사 자리에서 표를 못 받은 것에 대해 속상한 마음을 드러냈다.

서민재는 "어제 한 표도 못 받았다. 여자 분들이 다 예쁘다"라고 말했다.

이어 "여자 한 명만 요리를 할 수 있었다. 나는 설거지 하고 음식물 쓰레기 치우고 그랬다. 약간 병풍처럼 있었다"라고 말하며 아쉬운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

서민재는 "그래도 하나는 오겠지 했는데 안 와서 약간 자존심 상했다. 그래서 첫날부터 상처를 받았다"며 "혼자 뭔가 동떨어진 기분"이라고 털어놨다.

또 서민재는 임한결을 향한 마음도 숨기지 않았다.

서민재는 "제가 문자 보냈던 분은 아이돌 느낌이다. 강아지상"이라며 "말투가 되게 자상한데 취미는 아이스하키를 하고 그래서 반전 매력이 있다"라고 밝혔다.

한편 채널A 예능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3’는 시그널 하우스에 입주하게 된 청춘 남녀들이 서로 ‘썸’을 타고, 연예인 예측단이 이들의 심리를 추리하는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