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예은이 팬들로부터 받은 선물에 감사인사를 전했다.

신예은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꺄~ 얼마나 고생했을까 얼마나 준비했을까. 너무 감동이에요. 감사합니다 덕분에 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드라마 ‘어서와’ 첫 방송을 앞두고 팬들이 신예은의 이름으로 쌀 화환을 선물한 현장이 담겨 있다. 신예은은 쌀 화환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활짝 웃으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어 신예은은 "#118kg #센스뭐야 #박수짝짝 #은하수사랑해 #꽃들사랑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신예은이 출연하는 KBS 2TV 드라마 ‘어서와’는 남자로 변하는 고양이와 강아지 같은 여자의 미묘한 반려 로맨스를 그렸다. 김명수, 서지훈 등이 함께 출연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