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K팝 서바이벌 '탑골 랩소디'가 정규 편성됐다.

'탑골 랩소디'는 5월 2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 7시 40분 E채널에서 방송된다.

베일을 벗은 '탑골 랩소디'의 MC는 가수 이상민과 배우 채정안이 맡는다.

'탑골 랩소디'는 K팝을 사랑하는 외국인들이 1980년대부터 2000년대 한국에서 사랑 받은 명곡으로 경연을 펼치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1절은 한국어, 2절은 출연자들의 모국어로 번안 해 회차별 우승자를 가린다.

또한 첫 주자인 '탑골 랩소디'는 세븐이 오랜 공백을 깨고 출연하는 프로그램으로 방송 전 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기대감이 갈수록 고조되고 있는 '탑골 랩소디'는 5월 2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