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애중계' 동덕여대 김유정 등장..상큼애교에 모솔 3인방 '심쿵'
'편애중계' 동덕여대 김유정 등장..상큼애교에 모솔 3인방 '심쿵'
  • 승인 2020.04.01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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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편애중계' 제공
사진=MBC '편애중계' 제공

MBC '편애중계'에서 방구석 미팅이 진행된다.

오는 3일 방송되는 서울대, 연세대, 카이스트 모태솔로남들의 미팅이 계속되는 MBC '편애중계' 21회에서는 마지막 미팅상대가 등장한다.

지난주 강동원 닮은꼴 허당 서울대생 김유로, 분위기 메이커 연세대생 권태진, 귀여운 이과 감성 카이스트생 최혁규가 험난한 연애고사 후 생애 첫 미팅에 도전했다. 미팅에는 미모의 고려대생과 국민대 무용과 학생이 등장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고, 마지막으로 동덕여대 방송연예과 새내기가 등장할 예정이다.

동덕여대 새내기를 본 서장훈은 "배우 김유정의 느낌이 있다"고 미모를 인증했고, 상큼한 애교로 '모솔' 삼인방을 '심쿵'하게 만든다. 

여섯 청춘들은 잠재되어 있는 끼를 끄집어낸 매력 발산 후반전에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돌발 사건을 벌여 웃음을 자아낸다.

대학 새내기들의 풋풋+유쾌한 3대 3 미팅은 3일(금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