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가려진 시간' 주연 신은수, 아련하고 쓸쓸함-상큼 발랄 표정 '눈길'
영화 '가려진 시간' 주연 신은수, 아련하고 쓸쓸함-상큼 발랄 표정 '눈길'
  • 승인 2020.04.0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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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신은수/사진=인스타그램 캡쳐

 

1일 영화 '가려진 시간'이 TV에서 방영되는 가운데 주연배우인 신은수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신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분위기의 사진들을 올려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그는 바닷가에서 눈을 감은채 마치 누군가를 추억하듯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을 주는 표정연기를 하고 있다. 흑백사진이라 더욱 느낌이 산다. 

다른 사진에서 신은수는 상큼, 발랄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브이를 하고 있다. 투명하고 맑은 피부와 귀엽고 오목조목한 이목구비가 눈길을 끈다.

한편 신은수는 2002년생이며 2018년 MBC 연기대상 청소년 아역상, 2016년 한국영화배우협회 스타의 밤 한국영화 인기스타상을 수상했다. 

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 에서 전지현의 아역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드라마 '배드파파' '마술학교'를 비롯, 영화 '인랑' '기방도령' 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