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의 맛' 장민호-노지훈 큰누나, 소개팅…'핑크빛 기류' 흐를까 '기대감 UP'
'아내의 맛' 장민호-노지훈 큰누나, 소개팅…'핑크빛 기류' 흐를까 '기대감 UP'
  • 승인 2020.03.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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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조선 제공
/사진=TV조선 제공

 

트로트가수 장민호가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 등장한다.

31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 결승전에 진출한 장민호는 노지훈의 집을 방문해 노지훈의 큰 누나와 소개팅을 하게 된다.  

노지훈은 지난 24일 방송된 90회에서 대가족이 총출동한 식사 중 큰누나에게 장민호와의 즉석 영상통화를 제안한 바 있다. 큰누나는 통화에서 장민호가 있는 곳으로 당장 가겠다고 했다. 이에 노지훈은 장민호만 괜찮다면 자리를 마련해 주고 싶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는 큰누나와 장민호 사이에 서로 궁금했던 질문과 답변을 오갔다고 한다. 특히 '썸 인 듯 썸 아닌' 이들의 모습에 지켜보던 출연진은 설렘을 드러내면서 응원했다는 후문.

'아내의 맛' 제작진은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줬던 노지훈이 큰누나를 위해 장민호와의 초스피드 만남을 주선하면서 화기애애한 시간이 펼쳐진다"고 29일 전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