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인애 "저 돈이 중요해? #재앙#재난" '코로나19' 정책 비판→네티즌과 설전
장미인애 "저 돈이 중요해? #재앙#재난" '코로나19' 정책 비판→네티즌과 설전
  • 승인 2020.03.3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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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장미인애/사진=장미인애 인스타그램

배우 장미인애가 '코로나19' 정부 정책을 날서게 비난했다.

30일 장미인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생계지원금 결정 뉴스를 캡쳐해 "짜증스럽다 정말. 돈이 어디있어 우리나라에. 우리나라땅도 어디에 줬지? 국민을 살리는 정부 맞나요?"라며 분노하며, "뉴스 보면 화가 치민다"고 "#재앙 #재난" 해시태그를 게재했다.

장미인애의 원색적 비난에 네티즌들은 댓글로 갑론을박을 펼쳤고, 논란이 거세지자 자신의 '셀카'와 함께 "남들이 다 예할때 난 양보하고 노했다. 아닌 건 아닌거야"라 새로운 글을 추가했다. 하지만 사진 속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은 장미인애를 네티즌이 지적하자 "저거 옛날사진이야 병X아"라 욕설 댓글을 달아 논란을 더했다.

한편 장미인애는 2003년 MBC 시트콤 '논스톱4'로 데뷔했으며 지난해 KBS2 '동네변호사 조들호2:죄와 벌'에서 열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