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니뎁 전처' 앰버 허드, 충격 근황 "휴지 훔치러 가는길"..'코로나19' 사재기 암시글 '논란'
'조니뎁 전처' 앰버 허드, 충격 근황 "휴지 훔치러 가는길"..'코로나19' 사재기 암시글 '논란'
  • 승인 2020.03.30 12:3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앰버 허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앰버 허드/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4일(현지시간) 할리우드 배우 앰버 허드가 휴지 사재기를 암시하는 글을 작성했다. 

그는 이날 자신의 SNS에 "휴지 훔치러 가는 길"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녀는 자동차 안에서 옅은 미소를 머금은 채 운전을 하며 한쪽 다리를 창문 옆에 올리고 있었다.  

현재 이로 인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앰버 허드는 해당 글이 올라온 SNS에 댓글기능을 닫아놓은 상태다. 

현재 미국내에서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불안감이 커져서 휴지 등 생필품 사재기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이런 가운데 공인인 그녀가 휴지 사재기를 암시하는 글을 작성한 것은 부적절하다는 의견이 많다. 

한편 앰버 허드는 지난 2015년 조니 뎁과 결혼했지만 2016년 8월 이혼했으며 지금까지도 폭행을 둘러싼 법적 공방을 벌이고 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