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이달의 소녀 츄, '봄소녀'로 출연소감…“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
‘복면가왕’ 이달의 소녀 츄, '봄소녀'로 출연소감…“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
  • 승인 2020.03.30 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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츄 / 사진=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츄 / 사진=이달의 소녀 인스타그램

 

걸그룹 이달의 소녀 멤버 츄가 '복면가왕'의 ‘봄소녀’로 출연한 소감을 밝혔다.

츄는 지난 29일 이달의 소녀 공식 인스타그램에 “따뜻해진 날씨와 활짝 핀 꽃들처럼 벌써 봄이 왔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오빛 분들께 노래를 들려드리고 싶어서 '봄소녀'로 인사드리게 됐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무엇보다 많은 분들께 저의 노래를 들려드릴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며 "아쉬움도 있는 무대였지만 정말 의미 있는 경험이었고,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한 걸음을 내딛게 된 것 같아서 너무 행복했다"라고 전했다.

또 "앞으로 좋은 노래 들려드릴 수 있는 기회가 더 많았으면 좋겠고 꾸준히 연습하고 노력하는 봄소녀 '츄'가 되겠다"라고 밝혔다.

아울러 츄는 "오빛들 사랑해요. 마스크 꼭 쓰고 다니고 건강 조심 하세요"라고 당부했다.

한편 츄는 이날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복면가왕'에 ‘봄처녀’로 출연해 인상 깊은 무대를 선보였지만 아쉽게도 2라운드에서 탈락하며 정체를 공개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