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 휴방…송은이-박나래-장도연-김숙 출연진은 ‘음성’ 판정
‘밥블레스유2’ PD, ‘코로나19’ 확진으로 2주 휴방…송은이-박나래-장도연-김숙 출연진은 ‘음성’ 판정
  • 승인 2020.03.30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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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밥블레스유2' 포스터
사진='밥블레스유2' 포스터

 

‘밥블레스유2’의 PD가 ‘코로나19’ 확진을 받아 2주 휴방을 결정했다.

‘밥블레스유2’ PD는 이달 초 미국 뉴욕으로 휴가를 다녀와 최근 귀국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난 29일 CJ ENM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PD(주니어급)와 접촉한 프로그램 제작진과 스태프는 모두 자가 격리에 들어간 상태다. 제작진은 모두 검사를 완료한 상황이다. 또한 확진 관련 소식 정보를 출연진에게 공유했다. 출연진은 오늘 내일 중으로 검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밥블레스유’ 출연진 4명(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 모두 음성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밥블레스유’ 제작진의 경우 현재까지 음성판정을 받았으며, 일부 내일과 모레 결과를 알 수 있다. 제작진 포함 접촉 의심자는 결과와 상관없이 자가 격리 조치중이고 계속 예의주시할 예정이다"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방송은 2주간 휴방 예정이며 향후 추이를 지켜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리브 예능프로그램 ‘밥블레스유2’는 맛있게 먹고, 가장 맛있게 말하는 예능계의 ‘밥므파탈’ 송은이, 김숙, 박나래, 장도연이 선보이는 차별화된 신개념 먹토크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