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엑스 엠버, 故 설리 향한 그리움…“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
에프엑스 엠버, 故 설리 향한 그리움…“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
  • 승인 2020.03.30 0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엠버, 설리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엠버, 설리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에프엑스 멤버 엠버가 같이 활동했던 고(故) 설리를 추억했다.

엠버는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썰, 생일 축하해, 형이 잘할게”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또 다른 SNS에도 “또 놀자 울 동생, 생일 축하해”라는 글을 남겼다.

3월 29일은 고(故) 설리의 생일이다.

엠버는 설리의 생일을 맞아 설리와 함께 한 추억을 회상하며 절절한 그리움을 표한 것.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익살스런 표정을 짓고 있는 설리와 엠버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설리의 밝은 표정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더 아프게 만들었다.

고(故) 설리는 지난해 10월 14일 스스로 생을 마감했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