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이 묻어나는 일상 대공개…90년대 출시된 자가용 '눈길'
'나 혼자 산다' 안보현, 나이 묻어나는 일상 대공개…90년대 출시된 자가용 '눈길'
  • 승인 2020.03.28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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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안보현/사진=방송 캡처
'나 혼자 산다' 안보현/사진=방송 캡처

 

배우 안보현이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박나래, 기안84, 이시언, 성훈, 배우 안보현, 장도연 등의 싱글라이프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안보현 집과 차, 나이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몸 관리를 위해 단백질 식사를 준비한 안보현은 무려 달걀을 5~6개 넣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 그러면서도 높은 콜레스테를 수치 방지를 위해, 노른자를 뺀 후 달걀흰자만을 밥에 넣고 비벼 눈길을 끌었다.

안보현 차도 공개됐다. 1990년대 나온 ‘크롱이’는 그가 젊은 시절 모델 활동을 할 때마다 돈을 모아 튜닝한 애마였다. 

안보현의 색깔이 고스란히 드러난 차를 비롯해, 30대의 나이답게 라이프 스타일이 확고한 그의 집 내부, 취향 등이 시청자들로 하여금 색깔을 짐작케 했다.

한편, 안보현 나이 1988년생으로 올해 33세다. 최근 JTBC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악역으로 열연하며 박서준, 권나라, 김다미 등과 호흡을 맞추며 화제성을 견인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