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텀싱어3', 첫 방송 앞두고 스페셜 콘서트 특별편성…안방극장 '기대감UP'
'팬텀싱어3', 첫 방송 앞두고 스페셜 콘서트 특별편성…안방극장 '기대감UP'
  • 승인 2020.03.27 2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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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사진=JTBC 제공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사진=JTBC 제공

 

내달 10일 첫 방송을 앞둔 '팬텀싱어3'가 시청자들을 위해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를 특별 편성했다.

27일 JTBC 새 예능프로그램 '팬텀싱어3'의 특별편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가 밤 9시에 방송됐다.

'팬텀싱어 스페셜 콘서트'는 지난 2017년 5월 13일 인천에서 진행된 마지막 전국 투어 공연 실황으로 꾸며졌다. 최종 결승에 오른 포르테 디 콰트로(고훈정,김현수,손태진,이벼리), 인기현상(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 흉스프레소(고은성,백형훈,이동신)의 레전드 무대와 팬들과 함께 하는 감동의 무대가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특히 '팬텀싱어1'에서 큰 사랑을 받았던 '카루소(Caruso)' '꽃이 핀다' '그란데 아모레(Grande amore)' '릴 리브로 델 아모레(Il libro dell’ amore)', '헤일로(Halo)' 등 명곡의 향연이 펼쳐져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팬텀싱어' 제작진은 특별편성과 관련해 "최초의 시즌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시즌1 주인공들을 안방극장에서 다시 만나는 기회"라며 "크로스오버 음악의 감동을 시청자들과 나누기 위해 준비했다"고 밝혔다.

한편 '팬텀싱어3'는 오는 4월 10일 첫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