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5월 '완전체'로 돌아온다..스티쉽 "'불안증세' 주헌, 활동 복귀"
몬스타엑스, 5월 '완전체'로 돌아온다..스티쉽 "'불안증세' 주헌, 활동 복귀"
  • 승인 2020.03.27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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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몬스타엑스/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그룹 몬스타엑스(셔누, 민혁, 기현, 형원, 주헌, 아이엠)가 오는 5월 컴백을 예고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이하 스티쉽)는 27일 "몬스타엑스가 오는 5월 중 새로운 앨범으로 가요계 컴백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10월 미니앨범 'FOLLOW’ : FIND YOU' 발표 후 약 7개월 만에 컴백이다. 

당시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FOLLOW'를 통해 흥 넘치는 멜로디와 시선을 압도하는 강렬한 퍼포먼스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이후 국내외 활발한 활약을 펼쳐나갔다. 

스타쉽은 "지난 1월 심리적 안정과 충분한 휴식을 위해 일시적으로 활동을 중단했던 주헌이 오는 5월 컴백을 기점으로 활동에 복귀한다"며 "주헌은 휴식기 동안 치료와 회복에 전념해 건강이 많이 호전된 상태다. 당사자와 소속사, 전문의 등과 심도 있는 논의 끝에 활동 합류를 결정하게 되었다"라 설명했다.

끝으로 "앞으로도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컨디션을 꾸준히 체크하며 건강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몬스타엑스는 오는 5월 중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며,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추후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