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스토랑' 정종철, 심지호 위해 '옥주부' 간장게장 공개 "이영애도 연락 왔다"
'편스토랑' 정종철, 심지호 위해 '옥주부' 간장게장 공개 "이영애도 연락 왔다"
  • 승인 2020.03.27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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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제공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사진=KBS 제공

'옥주부' 정종철이 이영애도 반한 요리실력을 공개한다.

27일 방송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편셰프'에 도전하는 심지호를 위해 정종철이 자신의 요리팁을 전수했다. 

정종철은 '랜선 요리 선생님 옥주부'로 불리며 영상 콘텐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범상치 않은 요리실력의 정종철은 심지호를 위해 직접 담근 간장게장과 파김치를 꺼내며 "나랑 전혀 인연이 없는 이영애로부터 간장게장 때문에 연락이 왔다. 만난 적도 없는데 감격스러웠다"며 정종철표 간장게장의 인기를 증명한다.

심지호는 정종철의 간장게장을 먹고 완벽한 맛과 감칠맛에 반해 그 자리에서 밥 한 그릇을 해치웠다는 후문.

정종철은 심지호를 위해 메뉴 개발에 적절한 요리 팁과 아이디어를 제공해, '옥주부'의 도움을 받은 심지호의 분식 메뉴에 관심이 쏠린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27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