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주연 에바 그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쓰고 엄지척 "집에 있어라"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 주연 에바 그린, '코로나19' 예방 마스크 쓰고 엄지척 "집에 있어라"
  • 승인 2020.03.27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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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에바그린/사진=인스타그램 캡쳐

 

27일 영화 '미스 페레그린과 이상한 아이들의 집'이 TV에서 방영되면서 주연배우인 에바 그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최근 에바 그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마스크를 쓰고 엄지척을 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과 함께 그는 "코로나19 확산에 대해 영국정부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이지 않아 시민들이 불안해한다. 우리는 집에 있어야 한다."라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한편 에바 그린은 1980년생, 프랑스 국적자이며 2006년 영화 '007 카지노 로얄' 로 이름을 알렸고 조니뎁과 주연한 2012년 '다크 섀도우' 2014년 '300: 제국의 부활' 2019년 '덤보' 등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