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영,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웃지 않아 화난 사람처럼 뚱해보였다"
안선영, ‘해피투게더’ 출연 소감…"웃지 않아 화난 사람처럼 뚱해보였다"
  • 승인 2020.03.27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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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선영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안선영 / 사진=KBS2 '해피투게더4' 방송 캡처

 

배우 안선영이 ‘해피투게더4’의 출연 소감을 밝혔다.

안선영은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피투게더4’ 8년 만에 출연인데 넘 즐거웠다”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이어 “진짜 오랜만에 토크쇼라 긴장했는지 내 딴에는 다른 사람 얘기를 공감하며 경청하는 거였는데 웃지 않아 화난 사람처럼 뚱해보였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내일부터 무조건 입 꼬리 올리고 치아 6개쯤 보이게 웃고 다니기로 결심”이라고 덧붙였다.

또 안선영은 이날 방송에 함께 출연한 배우 함소원, 홍지민, 김빈우에게 “덕분에 넘 즐거웠다. 우리 꼭 다시 만나자”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안선영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의 본방 사수를 인증한 모습이 담겨 있다.

한편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4’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