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최근 그가 베이비복스 시절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윤은혜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00.10.17 너무..뭔가..낯설고, 귀엽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풋풋하고 앳된 미모를 한 윤은혜의 20년 전 사진이 담겨 있다. 통통한 볼살과 커다란 눈망울, 천진난만한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그립네요", "와 인형이 따로 없네", "귀여운 느낌만 없어졌을 뿐 미모는 그대로"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은혜는 지난 2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했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