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임금님의 사건수첩'(감독 문현성)이 TV에서 방영되면서 극중 여심을 사로잡는 호위무사 '흑운' 역할을 맡은 정해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정해인은 tvN '도깨비'에서 훈훈한 외모와 로맨틱한 모습의 첫사랑 선배 역으로 카메오 출연한 바 있으며 현재 tvN 드라마 '반의반' 하원 역할을 맡아 열연중이다. 

1988년 서울출생인 정해인은 2014년 TV조선 '백년의 신부' 로 데뷔했으며 tvN '응답하라 1988'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 과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그리고 MBC '봄밤' 등 다수의 드라마에 출연해서 출중한 외모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여심을 흔들었다. 

특히 손예진과 함께 했던 JTBC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는 각종 패러디를 양산할 정도로 신드롬을 일으켰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