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구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발생 "독산1동 거주, 40대 남성"
서울 금천구 '코로나19' 6번째 확진자 발생 "독산1동 거주, 40대 남성"
  • 승인 2020.03.25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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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천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금천구청 제공
금천구 코로나19 확진자 정보/사진=금천구청 제공

 

25일 서울시 금천구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추가로 발생했다. 

이날 금천구청은 금천구 독산 1동에 거주하고 있는 40세 남성이 관내 '코로나19' 6번째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로써 금천구에는 확진자가 6명(1명 완치), 능동감시자(자가격리자)는 21명(20명)이 되었다. 

금천구청은 동선과 구체적인 사항을 역학조사 후 금천구청 홈페이지와 SNS 등을 통해 재안내 할 예정이다.

이 확진자는 지난 24일 금천구 선별 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받았고, 다음날인 25일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국가지정병원인 보라매병원으로 이송 준비 중이다. 

금천구 재난안전대책본부는 확진자를 이송하는 대로 거주지를 방역할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