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 스타 어빙,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동참 “32만 3000달러(약 4억 원)”
NBA 스타 어빙,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 동참 “32만 3000달러(약 4억 원)”
  • 승인 2020.03.25 0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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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어빙 인스타그램
사진=어빙 인스타그램

 

미국프로농구(NBA)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자신의 생일을 맞아 ‘코로나19’ 위기 극복 기부에 동참했다.

어빙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국의 기아 구호 단체인 피딩 아메리카에 32만3000달러(약 4억 원)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어빙은 “‘코로나19’가 사랑하는 사람들, 우리의 학교, 직장, 음식을 먹을 기회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것을 보고 기부를 결심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가 안전하고 건강하게 지내며 먹을 수 있도록 최전선에서 애써주시는 분들께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기부로 우리 지역사회를 돕는 일에 동참해 달라. 한 사람의 작은 행동이 모이면 세상을 바꿀 수 있다"라고 당부했다.

어빙의 기부금은 ‘코로나19’로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뉴욕 주민들에게 제공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이날 어빙의 기부액에는 의미가 담겨있다.

ESPN은 "32만3000달러는 어빙의 생일인 '3월23일'을 의미하는 것이다. 동시에 지난 1월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코비 브라이언트의 등 번호 '8(3+2+3)'을 뜻하기도 한다"라고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김희선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