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태연, 아직 예고 교복이 꼭 맞네.."집에 왔으니까 입어봐야지"
30대 태연, 아직 예고 교복이 꼭 맞네.."집에 왔으니까 입어봐야지"
  • 승인 2020.03.23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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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태연/사진=태연 인스타그램

소녀시대 태연이 교복사진을 공개했다.

23일 태연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교복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태연은 "집에 왔으니까 교복 한 번 입어봐야지"라며 본가에 방문한 것을 밝혔다. 태연은 모교인 전주예술고등학교의 하복과 동복을 입고 귀여움을 뽐냈다. 

태연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아직도 고등학생 같다", "교복 너무 잘 어울린다", "데뷔 초로 돌아간 거 같다"며 동안 미모를 인정했다.

한편 태연은 2007년 소녀시대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후 대한민국 대표 아이돌그룹의 리더와 메인보컬을 자리를 이어가고 있으며, OST 및 솔로로도 두드러진 활동을 보이고 있다.

최근 활동은 지난 1월 15일 발매한 정규 2집 리패키지 앨범 'Purpose(퍼포즈)'가 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