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의 출연진들이 전국 투어 콘서트를 개최한다.

23일 '내일은 미스터트롯' 전국 투어 콘서트측은 '진' 임영웅부터 '선' 영탁, '미' 이찬원외 김호중,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 최종 7인과 고재근, 김경민, 신인선, 김수찬, 황윤성, 강태관, 나태주, 류지광, 노지훈, 이대원, 김중연, 남승민까지 총 19인의 출연진을 공개했다.

전국 투어 콘서트는 오는 5월 2일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시작으로, 8월 말까지 약 4개월간 전국 25개 지역을 순회하며 팬들과 흥겨운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콘서트에서는 경연에서 선보였던 무대 뿐 아니라 특별 무대와 공연으로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내일은 미스터트롯'은 '미스트롯'에 이어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한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으로 3월 12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뉴스인사이드 송지나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