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송가인이 동안 미모가 빛나는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송가인은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는야 복덩이.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붉은 색 스트라이프 티셔츠를 입고 동그란 안경을 쓴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송가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순수한 미소와 주름 하나 없는 피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고등학생이세요?", "경천지색", "스무살 같은 가인", "봐도 봐도 복스럽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송가인은 1986년생으로 올해 한국 나이 35세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