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나라, 이 얼굴이 30대? 최강 동안 공개..'오 마이 베이비'서 '결혼NO 아이만 OK' 기자로 열연
장나라, 이 얼굴이 30대? 최강 동안 공개..'오 마이 베이비'서 '결혼NO 아이만 OK' 기자로 열연
  • 승인 2020.03.19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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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쳐
장나라/사진=장나라 인스타그램 캡쳐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 출연하는 주연배우 장나라의 최강 동안 얼굴이 화제다. 

그는 최근 자신의 SNS에 최근에 찍은 셀카를 여러장 올리며 근황을 알렸다. 일상에 대한 글과 함께 올린 사진들 속에서 30대의 나이답지 않은 어리고 순수한 외모, 깜찍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한편 장나라는 tvN 새 수목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에서 결혼은 건너뛰고 아이만 낳고 싶은 솔직당당 육아지 기자 장하리 역할을 맡았다. 

해당 드라마는 뒤늦게 그녀의 눈에 포착된 세 남자의 과속필수 로맨스를 담을 예정인 가운데  특히 발칙하고 당당한 매력의 장하리 캐릭터와 뒤늦게 불붙은 4각 로맨스의 겉잡을 수 없는 설렘, 독박육아에서 경단녀, 워킹맘 등 시의성과 공감도 모두를 거머쥐는 이슈로 올 봄 가장 통쾌하고 달달하고 뭉클한 어른이들의 새로운 연애 방정식이 될 것으로 주목된다.

최근 진행된 대본 리딩 현장에서 장나라는 “굉장히 유쾌하면서 자신의 생각, 마음을 감추지 않고 그대로 쏟아 붓는 솔직한 인물”이라는 캐릭터 소개와 함께 “서툰 어른들이 각자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다. 결혼, 사랑, 임신 등의 이야기에 많은 분들이 공감하면서 뭉클할 때도 있을 뿐더러 코믹한 장면도 많아 부담 없이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오 마이 베이비’의 매력을 전해 첫 방송을 향한 기대를 높였다. 

고준, 박병은, 정건주를 비롯해 장광, 김혜옥, 김재화, 손은서, 리지, 유승목, 전진기, 조희봉, 이미도, 왕지혜, 김정화 등 배우들이 출연하며 ‘메모리스트’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 예정이다

 

[뉴스인사이드 박유진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