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가가, '코로나19' 자가격리…"65세 이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
레이디가가, '코로나19' 자가격리…"65세 이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
  • 승인 2020.03.19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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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디가가와 그의 연인 마이클 폴라스키/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레이디가가와 그의 연인 마이클 폴라스키/사진=레이디가가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팝가수 레이디가가가 코로나19 인해 자가격리 중 근황을 전했다.

레이디 가가는 17일(현지시간) 자신의 남자친구 마이클 폴라스키와의 함께 한 사진을 공개하며 소식을 공개했다.

레이디가가는 "자가 격리 6일째. 비디오 게임과 카드를 즐긴다. 가능하다면 스트레스를 받지 말고 당신의 몸을 움직여라"고 조언했다.

앞서 레이디가가는 코로나19 급속 확산과 관련해 "모두가 힘든 시간을 겪고 있지만 건강을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가장 좋은 것은 자가격리, 65세 이상인 사람들을 만나지 않기, 많은 수의 사람들이 모이지 않는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 

그러면서 그는 "나도 부모님과 할머니를 보고 싶지만, 그들을 아프게 하지 않기 위해 그러지 않는 편이 안전하다"며 "우리는 이 위기를 벗어날 것"이라 덧붙였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