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무기한 연기..미국 극장 영업 중단
스칼렛 요한슨 ‘블랙 위도우’, ‘코로나19’ 여파로 개봉 무기한 연기..미국 극장 영업 중단
  • 승인 2020.03.18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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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위도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블랙 위도우/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마블 영화 ‘블랙 위도우’도 일정이 연기됐다.

18일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는 코로나19 의 전 세계 확산에 따라 ‘블랙 위도우’ 개봉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이어 “추이에 따라 개봉일은 다시 안내드릴 예정”이라며 “‘블랙 위도우’의 개봉을 기다리고 있는 모든 분의 넓은 양해 부탁드리며 하루 빨리 상황이 호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블랙 위도우’는 ‘어벤져스’ 군단에서 강력한 전투 능력과 명민한 전략을 함께 겸비한 히어로 ‘블랙 위도우’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캡틴 아메리카: 시빌 워’부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사이의 알려지지 않은 ‘블랙 위도우’의 과거를 다룬다. 당초 5월 1일 개봉 예정이었다.

한편 미국 현지에서도 신작 개봉이 늦어지고 있다. 미국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50인 이상 모임을 금지하라고 권고했다.

미국 최대 극장 체인인 AMC와 두 번째로 규모가 큰 리걸시네마를 비롯해 시네마크, 랜드마크 시어터, 하킨스시어터 등 영화관 체인들이 코로나19로 인해 영업을 임시 중단하며 신작들의 개봉 연기가 불가피한 상황이다.

[뉴스인사이드 김진희 기자 news@newsinside.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