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속편, '코로나19' 여파로 뉴질랜드서 촬영 중단..12월 17일 개봉일 연기 가능성
아바타 속편, '코로나19' 여파로 뉴질랜드서 촬영 중단..12월 17일 개봉일 연기 가능성
  • 승인 2020.03.17 2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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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바타' 공식 포스터
/사진='아바타' 공식 포스터

 

영화 '아바타'의 속편 촬영이 중단됐다.

16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매체 할리우드 리포터의 보도에 따르면, 뉴질랜드에서 진행 중이던 '아바타'의 속편 제작이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중단됐다.

보도에 따르면 제작자 존 랜도는 "4월 웰링턴의 스튜디오에서 진행하려던 촬영 일정을 연기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우리는 세계적인 위기에 처해있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언제 촬영이 재개될 지는 알 수 없다. 매일 촬영 재개를 검토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영화 '아바타'의 속편은 2020년 말까지 4편의 영화가 동시에 제작될 계획이었다. 2021년 12월 17일부터 2023년 12월, 2025년 12월, 2027년 12월로 개봉일을 정해둔 상태였지만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개봉일 또한 변경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뉴스인사이드 조유리 기자 news@newsinside.kr]